역사학자 · 기자 · 변호사가 국호도 모르는 나라 - 역사책 '환단고기'
역사책 '한국통사'의 설명을 인용하면,
- 삼성기: 안함로가 지은 책을 상권으로, 원동중의 책을 하권으로 묶은 역사책
- 단군세기: 고려 말 행촌 이암이 쓴 역사책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이 엮은 책
- 태백일사: 일십당주인 이맥이 엮은 책
"계연수는 해학 이기의 감수를 받았다고 썼는데, 이기는 나철(나인영)과 함께 을사오적 암살을 시도했다가 유배형에 처해진 독립운동가이다."계연수가 1911년 환단고기를 출간할 때 두 벗인 홍범도와 오동진이 자금을 댔다고 썼다.
무지한 일본 극우 패거리나 일본계 한국인들이 '환단고기'를 진서로 평가한 이덕일 박사를 "환빠"로 멸칭하는 이유는, '환단고기'가 을사오적 암살을 기도했던 독립운동가 이기의 감수를 받았고 홍범도 · 오동진과 같은 광복군들의 자금으로 발행된 역사책이기 때문이다.
🔷 역사책 '한국통사'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지 않음을 밝혀둔다
| 이덕일이 쓴 '한국통사'의 495쪽 서문이다. 한 부분도 옳지 않고 다 허위이다. 대한제국기에 대해 쓴 496 ~ 539쪽 내용은 위 갈무리 서문의 같잖은 소설 수준에 경악하여 읽지 않고 책을 덮었다. 이덕일,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자신의 삶 10년을 투자하여 외교문서까지 샅샅이 뒤져서 대한제국기 역사책 3권을 2017년에 펴낸 황태연 정치학 박사는 2년 뒤 국호와 태극기에 대한 책 1권을 더 펴냈다.
-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
- 갑오왜란과 아관망명
-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 대한민국의 국호와 태극기의 유래
학자의 양심과 직업윤리를 저버렸고 역사책 '한국통사'의 질을 떨어뜨린 어리석음. 이덕일이 "환빠"로 모욕 당할 때는 맞서 싸워주겠으나, 대한제국기 역사를 왜곡한 이덕일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
2025. 1. 12
시류에 휩쓸려 추앙해온 인물들의 민낯을 보게 되면,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 뒤 다시 시작하는 분들은 적고, 속은 배신감과 창피함의 무게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끝가지 몰랐던 척 하는 어리석은 자가 많다.
애써 모르는 척하거나 '내가 틀렸을 리가 없다'며 교만에 취한 자들도 가면을 벗어야 할 때를 맞고 짙은 화장으로 가렸던 민낯을 드러내게 된다.
대한민국이 식민지 처지를 100년이 넘도록 못 벗어난 이유는 여러 요소가 맞물린 탓이겠으나, 역사학자 · 기자 · 변호사가 제 나라 국호와 역사도 바로 알지 못 하는 무지렁이들이기 때문이다.
전형주 · 김준혁 · 정철승 · 김민웅 · 유영식 같은 머저리들 이야기이다.
🔷 돈에 영혼도 팔 기세인 '머니투데이' 전형주
전형주는 1905년을 언급하면서 이완용이 "조선이 망하는 데 크게 일조한 인물" 이라고 썼다.
1905년 우리나라의 국호는 대한제국이었다.
국호 조선은 1897. 10. 12 대한제국이 창제되면서 수명이 끝났다.
조선의 26대 임금이던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국호의 사용이 끝났을 뿐 조선은 패망한 적이 없다.
그런데,
1897년에 없어진 국호 '조선'이 당시 우리나라 이름인 양 쓴 거다.
언론인 행세를 할 수 없을 만큼 무식하거나,
물론 머니투데이 편집장의 잘못이 훨씬 크다.
고쳐 쓰고 가르쳤어야 할 직책에서 무지한 기자들이 왜곡한 내용 그대로 발행할 거면 편집장의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바로잡지 않은 이유는 머니투데이 편집장도 몰랐기 때문이거나, 토착왜구 핏줄이라서 근대화를 이루어낸 대한제국의 존재를 없앨 꼼수로 일부러 '조선'이라고 썼던 걸로 추정한다.
언론사가 역사왜곡을 했는데 알아채고 지적한 국민도 없었던 모양.
되레 위 기사에 '좋아요'를 누른 독자도 있었다.
온 나라가 백치로 뒤덮였나 싶어 앞이 캄캄하다.
우리나라 국민이 어리석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 위 내용이 사료에 근거해 기술된 대한제국기에 대한 진실이다. 잔존 일본인들이 감추고 싶어 한국사 교과서에 넣지도 않고 꽁꽁 숨겼던 진실. 감춰진 역사의 다빈치 코드 - The Da Vinci Code in Korean History 링크: https://readcorea.blogspot.com/2025/08/da-vinci-code-in-korean-history.html |
일본극우(뉴라이트)의 "식민지 근대화론"이 우리 사회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수단이 '실제 근대화를 이루어낸' 대한제국기 기록을 우리 역사로부터 없애는 것.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나라 국호는 '대한' '대한민국'이었다. 국호 '조선'은 1897. 10. 12. 대한제국이 선포되면서 끝났고.
그래서 1919. 3. 1 운동 때 우리 겨레 대한인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거다.
국호가 조선이었으면 대한인들이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을 것.
그럼에도 온 나라 자칭 "지식인"들이 식민사학을 주장하는 일본 극우처럼 대한인을 "조선인"으로 부르며 대한제국을 우리 역사에서 지우려고 한다.
그들의 역사왜곡이 목적한 "업무"는 하나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대한제국의 흔적 지우기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겨레를 대한인이 아닌 "조선인"으로 부르며 국호가 '조선'이었다고 우기는 이유는 국호가 그 나라의 정체성을 뜻하기 때문.
국호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란 뜻이니까.
대한제국이 근대화를 이룰 수 없는 나라였다고 폄하하려는 나쁜 목적이다.
그 못된 짓에 앞장선 자들이 오사카 안팎에서 "재일동포" 행세하는 일본인들.
일제가 강점한 시절 대한의 땅에서 살며 우리 겨레를 죽이거나 괴롭히며 살다가 광복 즈음 일본으로 도망간 자들이다.
일본재단이 건넨 돈에 매수된 미국인들까지 합세하여 10년 뒤 우리나라가 없어질 거란 망언도 퍼뜨리는 이유. '일본이 한국을 꿀꺽 삼켜서 나라가 곧 없어질 거'란 망상을 근거한 여론몰이다.
한때 교수였다고 우기는 자도 👇 제 나라 이름조차 바로 못 부르고 얼뜬 짓을 일삼으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우스워 보이겠나.
그런 머저리가 목에 힘주고 남의 나라의 "역사교육"을 운운했다.
| 참기 힘든 건, 정말 하찮고 무식하고 교활한 일본계 (오사카 태생) 김민웅이 우리 겨레 앞에서 광복절 · 독립운동 팔이 하며 넋빠진 시민들 주머니를 터는 현실이다. 1897년에 국호 '조선'이 끝난 사실조차 모르는 얼뜨기가 누굴 가르치려 하는가 말이다. |
| 자신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 주장하며 일본극우(뉴라이트) 추어올리는 정철승. 오사카 일본인들은 추어올리고, 잔존 일본인들처럼 "조선" 타령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제국을 마치 없었던 나라인 양 취급한다. 정철승이 진짜 독립운동가 후손이었으면, 대한제국기에 우리 겨레가 이룬 근대화를 자랑스럽게 여겼을 것. |
사도광산이 '강제노동' 현장이었던 역사적 사실도 유네스코에 등록하면서 아예 지워버린 일본인들이 왜 유해 발굴을 한다고 나섰겠나.
대한의 땅에서 벌어지는 일제 잔재 청산도 못 하고 빌빌대는 대한민국이 일본 땅에 묻힌 유해 발굴을 갑자기 왜?
현장에서 나온 어깨뼈 유전자 검사했더니 조민처럼 혼혈인 자의 유해이면 어쩔 건가?
유해 송환 '보여주기'로 일본에 돈 보낼 (빼돌릴) 명분 만들 꼼수.
일본계 한국인들이 고위공직에서 하는 주요 업무가 우리나라 곳간에서 돈 빼내어 일본 · 미국 · 중국에 넘겨주고 이익 챙기기. 나랏돈 넘겨주며 대가로 사익을 챙기거나 일본 국익 위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식이다.
우리 선조가 식민지 청산부터 해야 한다고 절규한 이유이다.
국민의힘이 잔존 일본놈들의 정당임이 알려진 상태로 선거 치를 엄두가 안 나니 유권자들을 속이려는 꼼수이다.
※ 대한제국을 지워야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전범국 이미지를 벗을 수 있다고 믿는 일본 극우.
대한제국 지우기가 뇌관 또는 '마지막 성'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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