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백업(Backup) 센터 ① 왜 18년 동안 문을 열지도 못 했을까? - 번역 전문
log date: 2025-10-5 시스템 유지 보수 관리 지원금 예산을 삭감한 자들이 범인이다. 소실된 자료 복구하느라 고생하다가 사망하신 4급 공무원 이 서기관님을 추모하며. 출처: 지역신문 인 대전인터넷신문) " 고인이 된 이 서기관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서기관은 사고를 낸 당사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복구 작업에 매진하던 공무원. 4급 공무원이 일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행정부 고위직부터 여당까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냉담한 태도로 덮기에 급급한 정치권. 고인이 되신 이 서기관이 복구 업무를 하던 중 어떤 비리를 보게 된 탓에 죽게 된 것은 아닌지 궁금한 시민이 많은 이유다. 🔷 공주 백업(Backup) 센터는 왜 18년 동안 문을 열지도 못 했을까? "2022. 10. 20 KTV 방송. 강동석 당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국민 앞에서 화재와 같은 재난으로 시스템이 파괴되면 3시간 이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 앞에 나와 상황보고조차 똑부러지게 못 하는 현직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이재용 대신, 행안부장관 윤호중 이 마치 고대하던 '때'가 온 것처럼, 국가 정보자원 복구와 관리 권한을 외국 자본이 잠식한 민간 기업 NHN클라우드에 낼름 넘겨버렸다 . 국정감사 와 수사 가 필요하다 ." ▣ 한 외국인 블로거의 글 (readcorea.info)을 우리말로 번역했다. original text: https://www.readcorea.info/2025/10/mysterious-move.html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보도자료와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5년 9월 26일 오후 8시 15분경 국가정보자원관리원(NIRS) 대전지부 5층 서버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1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전자문서 데이터 유실로 인한 피해 사례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DB 백업 운영자를 포함...